[Liverpool] 리버풀 선수소개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 Trent Alexander-Arnold )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 Trent Alexander-Arnold )

• 이름 : 트렌트 존 알렉산더 아놀드 ( Trent John Alexander-Arnold )
• 생년월일 : 1998년 10월 7일
• 국적 : 잉글랜드 / 머지사이드주 리버풀 
• 신장 : 180cm / 72kg
• 포지션 : 라이트백 / ( RB )
• 주발 : 오른발
• 등번호 : NO. 66
• 클럽 경력 :  리버풀 FC ( 2004 ~ )

플레이 스타일

아놀드는 유스는 중앙 미드필더로서 제라드의 후계자로 각광받았었으나, 16-17 시즌 1군 콜업이 된 후 주전 경쟁이 수월한 측면 수비 지원으로 완전히 자리잡았다. 라이트백으로서 아놀드는 매우 모험적이고 공격적인 스타일입니다. 그의 가장 큰 장점은 베컴을 떠올리게되는 정확도가 매우 높은 킥입니다. 런닝 크로스, 얼리 크로스, 세트피스 모두 월드클래스 킥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이로 인해 정확한 킥으로 리버풀의 주 공격 옵션이 되었습니다. 두번째로는 전술적 이해도를 바탕으로 후방메이킹과 빌드업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어릴 적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배운 전술 이해도와 연계 플레이를 적극적으로 활욜하며 매우 영리한 모습을 보여주고, 경기를 읽는 눈이 매우 좋습니다. 볼 플레잉 풀백이라고 불릴 수 있을 정도로 놀라운 크로스와 패스를 자주 보여줍니다. 특히 18-19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 바르셀로나와 2차전에서 나온 코너킥 상황에서 보여준 창의적인 패스는 리버풀을 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팀 커리어

• 2018-19 UEFA 챔피언스 리그
• 2019 UEFA 슈퍼컵
• 2019 FIFA 클럽월드컵
• 2019-20 프리미어 리그
• 2019 UEFA 네이션스 리그 3위

개인 커리어

• 2016-17, 2017-18 리버풀 올해의 영플레이어
• 2018-19 2019-20 PFA 올해의 팀
• 2018-19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 2019-20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
• 2019-20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
• 2019년 12월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 2019-20 ESM 올해의 팀
• 2019 UEFA 올해의 팀
• 2019, 2020 IFFHS 남자 월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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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아놀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놀드는 차기 제라드처럼 리버풀의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리버풀 로컬보이로 오늘있었던 미트윌란과 경기에서는 처음으로 1군 캡틴을 맡아서 뛰었으며, 본인도 꿈을 이룬 하루라며 리버풀에 대한 리스펙을 보여주었습니다. 한때 리버풀 양 풀백의 암흑기가 깊은 고민이었으나 현재는 로버트슨과 아놀드 두 선수가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르면서 행복풀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수비력만 갖추어 진다면 세계적인 라이트백 선수들과 비교하는 날이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